상조소식 > 상조일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더피플라이프, 선수금 규모 3000억 원 돌파···이례적 발 빠른 성장 ‘주목’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4/08/30 [14:46]

 

 

전 연령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정평이 난 더피플라이프가 최근 선수금 규모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더피플라이프의 선수금 규모는 지난 2020년 첫 1,000억 원을 돌파했고,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하며 2022년 2,000억 원을 넘겼다. 

 

해마다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또다시 2년 만인 2024년엔 총 3,000억 원의 선수금을 기록,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런 더피플라이프의 고공행진은 자연스레 높은 재무 안정성으로 귀결된다.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더피플라이프는 지난 2022년 29억 원 대비 무려 1719% 증가한 532억 원(2023년 말)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금 여력을 바탕으로 판매채널 확대·서비스에 대한 재투자 등 유기적인 성장 사이클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 속에서 매출액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55억 원이었던 더피플라이프의 영업수익은 2021년 65억 원으로 2022년에는 90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에는 94억 원의 수익을 또 다시 기록하면서 선수금 뿐만 아니라 실제 상품 이용 건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피플라이프 성장 키워드는 ‘안정’과 ‘도전’ 

 

이러한 더피플라이프를 리딩컴퍼니로 끌어올린 한 수는 ‘안정’과 ‘도전’이다. 창업주인 차용섭 회장은 소통과 도전을 강조하며 자유로운 비즈니스 환경과 이 과정에서 협력 업체와의 유대를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차용섭 회장은 한국상조산업협회를 이끌어 상조산업의 안정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올해부터는 상조문화의 ‘전 연령화’를 지향, 상조·멤버십 서비스의 지평을 넓혀나갔다. 이를 통해 방대한 토탈 라이프 케어 사이클을 구축, 폭발적인 성장과 매출의 신장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그 결과 감독기관인 공정위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획득, 현재 3회 연속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7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차성곤 더피플라이프 대표는 "앞으로도 삶에 가치를 더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람을 연구하는 문화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8/30 [14:4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