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이 브랜드 가전과 상조를 한번에 누릴수 있는 결합상품 ‘부모사랑 한살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모사랑 한살림’은 부모사랑의 프리미엄 장례서비스와 함께 TV, 냉장고 등 다양한 브랜드 가전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상품으로 싱글(598만원), 더블(1196만원), 트리플(1794만원) 3종으로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가전제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만기 시에는 납입금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장례서비스 외에도 크루즈 여행을 비롯한 프리미엄 골프투어, 웨딩, 온천여행 등 다양한 VIP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용성이 높다. 특히 크루즈 여행은 엔데믹 이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상품의 강점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부모사랑은 질 높은 크루즈 여행 상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크루즈 여행 전문회사인 시즈앤크루즈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총 3회의 크루즈 차터를 진행해 성공을 거두는 등 차별화 된 경험치를 보유하고 있다.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엔데믹을 맞아 올해 하반기에는 동남아 3개국 크루즈 여행 상품이 모두 매진되는 등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모사랑 관계자는 “부모사랑은 항상 고객에게 이익이 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가전결합상품 역시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분석한 니즈를 바탕으로 구성한 만큼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모사랑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는 등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CCM 첫 인증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며 모든 서비스를 소비자 관점 및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경영 방식을 개선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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