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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본 3사업부 미래본부, 전남지역 문화행사 후원하며 지역과 소통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23/10/20 [16:49]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더리본이 전남 지역 문화 행사를 후원(더리본 3사업부 미래본부 대명, 대광, 대원지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리본 미래본부 대명, 대광, 대원지점은 지난 19일 여순 10.19 사건 추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 4회 ‘여순항쟁 추모공연’을 비롯해 순천오장상여소리 행사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리본 미래본부 대명, 대광, 대원지점은 선선한 가을날씨와 어울리는 떡과 따뜻한 차를 준비한 부스를 마련해 여순사건을 함께 추모하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 ‘인생의 보호막이 되어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우산을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정한근 더리본 3사업부 전무는 “역사적 사건을 함께 추모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을 도모하고 의미있는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순천 1019사건은 정부수립 초기, 여수에서 주둔하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국가의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한데서 비롯되어 진압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으로 올해 75주기를 맞았다.

 

한편, 더리본 3사업부 미래본부(대명, 대광, 대원지점)는 최근 여수한산사 孝문화축제에 후원사로도 참가, 지역주민과 추억사진 촬영,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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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20 [16:49]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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