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이프 케어 상품과 방대한 판매조직을 기반으로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는 더리본이 사원과의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이색 전국 지점장 회의를 열어 눈길을 끈다.

더리본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보령베이스리조트를 찾아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체육대회와 시상 등을 통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화합을 다졌다.

‘단결과 화합, 도전과 창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국 지점장 회의에는 임직원들과 전국의 영업 가족들이 한데 모여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 각 사업부 별로 열띤 응원 퍼포먼스로 늦여름의 스트레스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더리본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엔데믹이 시작되며 오랜 시간 위축됐던 상조업계 여건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더리본에서 가장 먼저 고려한 것은 오랜 시간 힘든 시련을 견뎌내며 동거동락해온 사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상반기 다양한 국내외 여행 시책 프로그램과 연도대상 재개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사원과 회사가 윈-윈하며 영업성과 또한 상승세에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올해에는 TV광고 역시 재개한 만큼, 더리본의 우수성을 더욱 알려나가며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 사원들과의 유대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