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는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장례 및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산림조합중앙회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창석 SJ산림조합상조 대표이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복지 본부장, 기타 업무협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임직원 및 95만 회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중앙회’와 상호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상조회사로 지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친환경 장례문화, 소비자중심경영을 지향하며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중 SJ산림조합상조는 △소비자 미사용 용품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는 ‘SJ PAY-BACK’ 제도 신설 △유품정리 할인서비스 신설 △수목장(림) 장례시설 할인 서비스 확대 등 고객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창석 SJ산림조합상조 대표이사는 “SJ산림조합상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그동안 축적된 고품격 장례서비스 및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상조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향후 B2B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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