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건실 하고 탄탄한 재무 기반 유지를 통해 9년 연속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고 지난 4월 12일 밝혔다.
예다한 측은 “2022년 회계감사 결과 예다함은 58억원의 당기 순이익 달성 뿐만 아니라 총 자산 7050억원, 고객 납입금은 6207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조회사 재무건전성의 지표가 되는 지급여력비율은 111%로 업계 평균 (2021년 기준, 96%)과 비교해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급여력비율은 비율이 높을수록 부도 폐업 등 상조관련 위협에 대응할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한편,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 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최다인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지급보증계약’,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통해 2중의 안전망을 구축한 바 있다.
예다함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지난해에는 상조상품 누적 판매 건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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