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박성철 미래에셋생명 신탁팀장, (오른쪽)유성원 대명스테이션 FS부문 제너럴 디렉터     © 상조매거진

대명스테이션이 미래에셋생명과 손잡고 신탁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장례 지원에 나선다.

대명스테이션은 지난 13일 미래에셋증권과 상속·증여 설계 신탁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장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미래에셋생명 신탁상품 가입 고객이 맡긴 재산으로 장례 이용을 원할 경우 대명아임레디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두가지 패키지(실속형·고급형) 중 택일해 이용하면 된다. 대금을 납입한 이후 신탁 잔여재산은 상속자에게 돌아간다. 이용 대상은 본인과 그 직계가족이다.

신탁상품 가입 상담은 이르면 4월부터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