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일,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한 상조서비스 결합상품 ‘하이프리드’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프리드는 프리드라이프의 대표 결합상품으로 2015년 출시 후 누적고객이 75만명에 달한다. 가입자가 상조 계약과 가전제품 계약을 별도로 모두 체결하고, 상조비와 할부원금을 만기 완납 시 환급되는 방식이다.
프리드라이프는 가전제품 구매 지원을 확대한 하이프리드 상품 리뉴얼을 진행하고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추가했다.
롯데하이마트 제휴카드로 하이프리드 가입 시 하이마트 가전제품 구매 지원을 75만~300만원 받을 수 있다. 상품은 구입 지원 금액에 따라 ▲하이프리드 75 ▲하이프리드 150 ▲하이프리드 225 ▲하이프리드 300 중 선택할 수 있다.
고객 멤버십 혜택도 강화했다. 하이프리드 신규 이용 시에는 종합건강검진 우대, 한화·켄싱턴 리조트 우대, 장례 지원, 유족 케어 등 멤버십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 하이프리드 가입 후 상조보다 먼저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면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수연(리마인드 웨딩, 축하잔치), 장지서비스 총 5종 서비스 중 전환을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하이프리드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 많은 혜택을 추가한 리뉴얼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결합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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