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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판업체 집합제한으로 완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0/08/04 [09:56]


광주시는 지난 3일,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방판업체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브리핑에서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한다“3일부터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조치가 해제돼 각종 실내외 행사 개최가 가능하지만, 마스크 착용과 2m 이상 거리두기, 참석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방문판매업체는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이행하면서 판매영업을 할 수 있는 집합제한 조치로 전환한다. 단 별도 해제 시까지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는 금지하고 41명으로 인원도 제한한다.

 

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도 개방하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도서관은 좌석수의 30% 이내, 공연장은 좌석수의 50%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어린이집은 3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경로당도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나 식사는 금지하고 무더위 쉼터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정부 지정 고위험시설 외에 광주시가 별도 지정했던 고위험시설(9개소)에 대해서는 감염 위험도를 고려해 별도 해지 시까지 행정조치가 유지된다.

 

장례식장과 지하소재의 멀티방 및 DVD, 게임장, 오락실, 공연장, 목욕탕 및 사우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도 별도 해제시까지 방역수칙 준수의무와 함께 집합제한 행정조치가 유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시민과 방역당국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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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09:5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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