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소식 > 업체소식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상공, 고려상조 공제계약 중지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20/05/23 [16:11]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지난 19일 고려상조의 공제계약이 중지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한상공은 고려상조의 계약중지 사유로 공제규정 제12조 제1항 제1, 7, 8, 10, 12, 13, 14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상공 공제규정 제12조는 공제계약의 중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려상조의 해당사유에는 담보 및 공제료 지급 연체,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결과 공제계약의 계속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추가 담보요청 미이행, 공제조합의 원활한 운영을 저해하는 사유, 할부거래법을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공제조합과 사이에 체결한 공제계약을 위반한 경우 등이 있다.

 

고려상조는 향후 1개월의 유예 기간 안에 중지 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관련규정에 의거 공제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전북 전주에서 영업을 시작한 고려상조는 2010년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등록하고, 한상공과의 공제계약으로 50%의 선수금을 보전해 오고 있었다.

 

최근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된 2019년 고려상조의 외부회계감서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말 총 선수금은 61억원, 자산은 60억원, 부채는 68억원으로 나타났다. 회계감사를 담당한 온고을공인회계사는 감사의견에서 회사는 회사의 투자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징후와 단기대여금의 회수가능성이 의문시되는 상황으로서 회사 경영진은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수행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사항들의 결과, 우리는 회사의 재무성과 및 현금흐름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의견거절을 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5/23 [16:11]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려상조, 한상공, 계약중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