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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상조 통합조회 시스템 ‘내상조 찾아줘’ 2주간 시험운영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19/08/08 [00:32]
▲ 홍정석 공정위 할부거래과장     ©상조매거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 공제조합과 함께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를 개발해 오는 812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60만 명의 상조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를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회사)의 영업상태 및 선수금 보전기관, 자신이 현재까지 납입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공정위 SNS를 통해 홈페이지 개선의견을 남기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공정위는 상조 공제조합이 운영 중인 대체서비스를 내상조 그대로서비스로 일원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일원화에 따라,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를 통해 총 19개 참여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내상조 찾아줘의 홈페이지 개발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내상조 그대로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민관협력 사례로써, 공정위는 적극행정을 통한 소비자 권익보호 및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상조회사의 예상치 못한 폐업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선수금 내역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지만, 대부분 소비자는 본인의 상조회사가 어느 기관을 통해 선수금을 보전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고 선수금 확인을 위한 정보들도 산재돼 있어, 이를 직접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상조회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조회사가 직접 소비자에게 선수금 납입액, 납입횟수 등을 통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가 본인이 가입한 상조상품과 관련한 정보들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산재된 여러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전용 홈페이지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공정위는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 개발은 작년 4월부터 시행된 내상조 그대로서비스에 이은 두 번째 민관협력 사례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예치계약 체결업체 조회는 은행홈페이지 등에 직접 조회해야

공정위, 은행 연계 서비스 향후 단계적 추진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는 크게 본인의 상조상품과 관련한 정보를 조회하는 내상조 찾아줘메뉴와, 지난해 4월부터 공정위가 운영 중인 내상조 그대로서비스를 안내하는 메뉴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메뉴 구성 및 배치 등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모든 기능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내상조 찾아줘메뉴에서는 소비자가 본인이 가입한 상조회사의 주요 정보 및 본인의 납입금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소비자가 내상조 찾아줘메뉴를 이용하는 방법은 자신이 가입한 상조회사의 선수금 보전 방법에 따라서는 일부 차이가 있다.

 

자신이 가입한 상조회사가 공제조합을 통해 선수금을 보전하고 있다면, ‘본인인증만으로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 내에서 자신의 납입금 내역을 바로 조회할 수 있으나, 은행을 통해 선수금을 보전하는 상조회사의 경우 본인이 가입한 상조회사명을 검색한 후 해당 은행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조회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여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홈페이지 개발 과정에서 은행과의 연계 필요성이 논의됐으나,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이므로 신중하게 검토가 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단계적인 연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차적으로 공제조합이 보유한 정보만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을 시작하되, 향후 은행이 보유한 정보까지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위는 “‘내상조 찾아줘홈페이지가 상조 소비자를 위한 포털사이트 역할을 함으로서, 향후 상조 소비자를 위한 각종 정책 등의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소통 채널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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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8 [00:32]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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