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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공, 보훈라이프 공제계약 중지
 
상조매거진   기사입력  2019/06/12 [10:15]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지난 6월 7일 보훈라이프의 공제계약이 중지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한상공은 보훈라이프의 계약중지 사유로 공제규정 제12조 제1항 제13호와 제14호, 제24조 제3항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상공 공제규정 제12조 제1항 제13호는 ‘공제계약자가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및 관련 규정에서 정한 내용을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공제조합과 사이에 체결한 공제계약을 위반한 경우(공제계약자가 수혜자에게 부담하는 해약환급금을 미지급한 경우 포함)’, 제14호는 ‘기타 공제조합의 원활한 운영을 저해하는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라고 명시돼 있다.

 

제24조는 공제계약자(상조업체)에 대해 연례적 정기조사 등 조사를 할 수 있고, 공제계약자는 공제조합의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상공 공제규정에 의하면 공제조합은 조합사가 공제거래 약정이 중지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할 경우 1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둬 이행최고를 하고, 기간이 경과하면 공제거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 홈페이지 선불식할부거래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보훈라이프는 지난 1984년 6월 영업을 시작해 2010년 10월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등록했다. 총 선수금은 약 40억 원으로 그 중 50%인 20억 원을 한상공과의 공제계약으로 보전해왔다.

   

▲      ©상조매거진

  

한편, 이번 보훈라이프의 계약 중지에 대해 상조보증공제조합에서는 공제계약사인 보훈상조가 보훈라이프와 회사명이 유사함에 따라 소비자 혼란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서로 다른 회사임을 팝업 공지를 통해 알렸다.

 

▲ 출처-보훈라이프 홈페이지     © 상조매거진
 

상조보증공제조합 관계자는 “보훈상조는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조합사로 보훈상조의 소비자는 우리 조합이 정상적으로 보증하고 있다”며 “보훈상조는 한국상조공제조합의 보훈라이프와는 다른 회사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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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2 [10:15]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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