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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매거진 100호 발간 특집] 용인공원라이프
“상조 이미지 개선 및 소비자 신뢰 구축 위해 업계 자정 노력 있어야”
 
정리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9/04/06 [02:36]

▲     ©상조매거진
 

최근 상조산업은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른 자본금 증자 조치를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재편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이에 앞으로의 할부거래법 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개선돼야 할 사안이나, 바람이 있다면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상조업계는 갑작스레 많은 규제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그러나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상조산업은 더욱 성숙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일어난 소비자 피해와 그에 따른 외부의 불신은 대부분 잦은 규제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는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업계 여건을 만들어주는데 주무부처가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각에서는 상조회사를 표방하는 일부 후불제 의전업체들의 무분별한 마케팅과 저가 상품 판매로 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한 의견이 있다면

 

후불제 의전업체든 상조회사든 무분별한 마케팅이나 잘못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은 근절돼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계 자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업자 단체의 설립도 이런 부분을 제고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현재 상조업계는 선수금 보전조치와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가입 등을 통해 법을 준수하고 있지만 국회 등 일부에서는 여전히 50% 선수금 일괄예치나 80% 예치 등의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업계 재편 이후 이러한 주장이 더욱 거세 질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소비자 보호의 측면에서 선수금의 일부를 예치기관을 통해 보전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국민의 신뢰를 받고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다만 지금보다 선수금 보전 비율을 더욱 높이고자 하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우선 상조업계의 실제적인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시장이 성장해온 과정과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고, 또 이슈가 되었는지를 고려한다면 다소 성급한 주장이라고 판단된다.

 

현재 상조업계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본금 증자 조치를 완료한 상조업계의 다음 숙제를 꼽자면 산업이미지 개선과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주무부처의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볼 수 있지만 업계의 자구적인 노력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밖에 상조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하거나 해결돼야 할 사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현재 지나치게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는 제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가까운 예로 상조업계는 현재 할부거래법의 규제를 받는 동시에 방문판매법의 적용도 받고 있어 ‘이중규제’의 부담을 안고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요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앞으로 상조업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최근 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위한 사업자 단체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업자 단체 추진에 대한 의견과 참여를 한다면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단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여러 단체가 있었지만 하나의 단체로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사업자 단체가 설립되기 위해서는 우선 확고한 의지와 업계 종사자들의 상생을 위한 합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상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 유일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매진해 온 상조매거진이 100호를 맞이했다. 바라는 점이나 당부할 말씀이 있다면

 

상조매거진의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상조매거진은 그동안 상조업계의 발전사와 함께 해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상조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매진해주길 바라며 계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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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6 [02:36]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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