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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상조회, 국가 위해 헌신한 이들 위한 ‘전용묘역 조성’
분당추모공원 ‘휴’ 내 봉안당 3000기, 수목장 890위 운영
김성태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7:57]


재향군인회상조회는 12일 향군의 명예를 높이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용묘역을 조성하는 한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 분당추모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과 부회장단과 더불어 김광열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를 비롯한 산하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용 묘역 조성사업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재향군인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다. 또한 재향군인회상조회가 묘역관리를 주도하기 때문에 유족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에 따라 국립묘지 또는 호국원에 안장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향군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함과 더불어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가 이번에 전용묘역을 조성하게 된 배경에는 향군의 해외지회인 LA지회가 ‘고국안장 희망자에 대한 전용 장지 확보 요청’을 제기해왔다는 점도 크다.

 

이에 ▲LA지회 등 전 해외지회 교포 희망자 ▲향군회원 및 상조회원 ▲국립묘지 및 호국원 안장 제외 대상(안보·친목단체 회원) 등이 전용묘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재향군인회상조회는 분당영산추모원 ‘휴’와 지난 6월 20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 이번 사업을 위해 ‘휴’가 운영하는 봉안당 3000기와 수목장 89주(890위)를 분양 받기로 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앞으로 향군은 전용묘역 조성 사업에 회원들의 반응이 좋으면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향군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향군 김진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향군이 전용묘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전용묘역 조성뿐만 아니라 향군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9/14 [17:57]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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