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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공, 투어라이프 소비자 피해보상 및 안심서비스 실시
현지보상접수센터 개설해 피해보상 만전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08:41]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소속 공제계약사인 투어라이프가 등록취소 됨에 따라 소비자 피해보상을 7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상공은 지난 5월 29일 공제규정 제13조 2항을 근거로 투어라이프와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공제규정 제13조 2항은 조합은 공제계약자에게 공제거래약정 중지 사유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1개월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어 이행의 최고를 하고, 그 유예기간 경과 시까지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공제거래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상공은 이번 피해보상을 실시하면서 전북 지역 가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특별히 전북도청과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보상접수센터를 개설·운영한다. 투어라이프의 상조서비스 가입자는 약 1만여 명이며, 그 중 전북도민 가입자는 약 7800여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

 

현지보상접수센터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2층이고, 방문 시 보상신청서와 본인 신분증, 통장, 회원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한상공은 피해보상금 지급 이외에도 상조회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심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안심서비스는 조합 소속 상조회사가 부도 등으로 등록 취소될 경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조합이 선정한 상조회사가 당초 계약대로 장례서비스를 100% 대행하는 피해구제 제도이다. 지난 2016년 8월 도입 이후부터 올해 6월말 총 1만 3947명의 소비자가 이용했다.

 

소비자가 지급받은 피해보상금은 조합 별도계좌로 재 예치해 관리되며, 장례행사시에는 기존 납입금액 전액을 인정해 소비자는 장례 시 선택한 상품의 차액만 일시불로 납부하고 해당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심서비스 제공업체는 한상공 조합사인 금강문화허브, 모던종합상조, 보람상조개발, 제이케이상조, 더리본, 한강라이프, 한라상조, 현대에스라이프 등 8개사이다.

 

한상공 관계자는 “현지보상접수센터 개설·운영을 통한 신속하고 편리한 피해보상과 안심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련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 신뢰제고 및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7/20 [08:41]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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