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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1분기 4개사 폐업…신규 없음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23:35]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도 1/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변경된 주요 정보 현황을 26일 공개했다.

 

2018년 1분기 중 등록사항이 변경된 업체는 25개 사이고, 해당 업체에서 총 35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소도움상조, 건국상조, 다원상조, 부경상조 등 4개 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했고, 케이웰라이프가 위드라이프그룹에 흡수‧합병되면서 직권말소 됐다. 케이웰라이프를 제외한 4개 업체는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      ©상조매거진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 이후 강화된 등록 요건과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으로 인해 2018년 1분기 동안 새롭게 등록된 업체는 없었고, 3월말 기준으로 등록업체는 158개사로 지난해 4분기 163개사 대비 5개사가 줄었다.

 

 

1분기 동안 위드라이프그룹, 더피플라이프, 케이비국방플러스, 한양상조등 4개 사가 자본금을 15억으로 상향해 변경 신고했으며,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변경은 없었다.

 

 

상호, 대표자, 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항은 16개 사에서 총 25건이 발생했다.

 

 

공정위는 2018년 상조업체의 폐업이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소비자는 계약한 업체의 영업 여부와 본인의 가입 등록 사실 및 선수금 보전 여부를 체크해야 하며, 폐업 관련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본인 연락처(전화번호, 주소 등)가 정확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입했던 상조업체가 폐업한 경우 소비자 피해 보상금 지급 기관 및 절차에 대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고, 소비자는 기존 보상금 수령 이외에,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하여 추가 비용 부담없이 기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표자와 상호 변경이 잦은 업체는 법인 운영 주체가 자주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시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상조가입 계약서, 약관 및 피해 보상 증서 등을 꼼꼼히 챙겨 보관하고, 법인 운영 주체 변경이나 소재지, 연락처 등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16년 1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예치 업체 및 지급 보증 업체의 소비자는 소비자 피해보상 외에,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가입했던 상품과 유사한 상조 서비스를 프리드라이프, 좋은라이프, 경우라이프, 교원라이프, 라이프온, 휴먼라이프 등 6개 사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참여 업체의 소비자 상담 센터에서 상담 후, 서비스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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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6 [23:35]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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