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선포,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 상조매거진

더리본이 ‘역동적이며 항상 살아 숨 쉬는 기업의 새로운 탄생’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018년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더리본은 지난 1월 18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는 비전선포식에서 “매출 1000억 원과 자산 1000억 원을 바탕으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의 더리본이 새롭게 도약한다”며 2018년 비전을 선포했다.

시상식에는 더리본의 사업 파트너사인 LG전자, 애큐온캐피탈, 위라이프, 한국줄기세포뱅크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상조매거진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는 2017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회원 수 17만 명, 장례행사 2000여 건 진행, 웨딩 3300건 돌파, 크루즈 승객 800명, 선수금 1500억 원을 적립과 매출액 1000억 원을 기록한 것에 대한 성과보고를 하고, 지난 한 해 더리본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담은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다.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 해에는 자본금 확충과 결합상품 환급금에 대한 공정위의 새로운 움직임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저를 비롯한 본사의 임직원은 구체적이고 다양한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며 “준비한 자만이 시대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나아가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6년에 자산 1000억 원을 이룩한데 이어 2017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더리본은 이제 중소기업의 규모를 넘어서 대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업계 리더 기업으로서 내실을 다져 가장 큰 기업뿐만 아니라 가장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할 때이다”고 말했다.

▲ 모범사원수상자,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 상조매거진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더리본의 성장을 위해 매진해 온 전국의 더리본 임직원들에 대해 11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공로상에는 대전본부 대전지점의 박연수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특별상에는 부경본부 일산지점의 조재형 지점장이 수상했다.

▲ 최우수본부상을 수상한 강남사업본부,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 상조매거진

최우수 본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4700건 이상의 실적을 올린 강남사업본부가 차지했다. 최상용 강남사업본부 마케팅이사는 “좋은 회사에서 강남사업본부 가족모두와 함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회사에 감사드리고 2018년 무술년 한 해 더리본 가족 모두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정옥 팀장(오른쪽), 개인부문 대상 수상,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 상조매거진

연도대상 최고의 영예인 개인부문 대상에는 광주전남본부 강진지점의 강정옥 팀장이 수상했다. 강 팀장은 “이렇게 좋은 상을 주신 허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1년간 강진지점 식구들과 즐겁게 일하면서 많은 행복을 누렸는데 상까지 받게 돼 감격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더리본 대표이사는 “오늘 연도대상 시상식은 2018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더리본은 지난 한 해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대내외 발전을 모색했고,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18년은 더리본의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며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며 동고동락해 온 모든 가족여러분께 가슴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함께 갈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더 뛰겠다”고 덧붙였다.

▲ 2017 더리본 연도대상 시상식     © 상조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