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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정직과 나눔의 기업 '한강라이프'
상조업계 선두향한 발판 마련…사옥매입 시너지 높여
신범수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09:14]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한강라이프가 재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관혼상제 서비스에 머물러있던 상조시장에 업계 최초로 크루즈여행 서비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과감한 도전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한강라이프의 경영전략은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었던 상조업계의 롤모델이 됐다. ‘먹튀’와 소비자피해 등으로 상조업에 대한 이미지가 하락하고, 경기불황으로 신규영업이 부진해져 업계가 몸을 움츠려들 때에도 한강라이프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지난 해 2월 줄기세포 보관상품인 셀뱅킹을 새롭게 선보이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구축했다. 그동안 여러 고비에서 정면승부를 해위기를 극복해낸 한강라이프다운 행보였다. 본사 사옥을 매입하고 업계 1위로도약하기 위한 재정비를 마친 한강라이프를 만나봤다.

    

김옥권 대표이사, 정도(正道)경영으로 100년 기업 만들 것”

 

상조업계는 ‘불신’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한강라이프 또한 많은 고객들로부터 ‘상조 회사는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들었고, 그 선입견을 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한국상조공제조합에 회원으로부터 받은 선수금을 예치해 안전하게 보전했고,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셀뱅킹 등 다양한 사업을전개해 회사의 볼륨을 키워나갔다.



일부 상조회사들이 선수금 예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축소해 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불신을 키웠다면 한강라이프는 정도경영을 표방하고, 할부거래법을 준수하며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자 온힘을 모았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사로잡혀 큰 것을 잃지 않도록 경영진과 직원들은 항상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 해왔다. 김옥권 대표이사는 1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11주년이 100년, 200년이 되도록 순간순간을 소중히 최선을 다하자며 ‘Make it count’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떠한 풍파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도를 걷는 것이 한강라이프의 비전을 밝혀주는 것이라 덧붙였다. 할부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상조업계가 많은 혼란을 겪을 것이라고 업계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하지만 한강라이프는 법이 개정되면서 재정이 탄탄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하는 회사들은 오히려 더욱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김옥권 한강라이프 대표이사는 “선수금의 50퍼센트 예치는 정부가 고객 불신이라는 상조 시장의 꼬리표를 떼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며 “자금 운용에 부담을 주고 이를 의무화함으로써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비록 많은 상조 회사가 이로 인해 문을 닫거나 타 업체에 인수합병으로 없어졌지만 한강라이프를 비롯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회사들은 여전히 기업 활동을계속하고 있고, 비정상적으로 비대 해졌던 상조 업계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고객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사옥 매입하고 재도약 발판 마련

 

한강라이프는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게 되면서부터 사옥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단지 지난 몇 달을 고민하고 투자한 것이아니라, 회사가 설립되면서부터 사옥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매순간 구성원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2015년 7월대전광역시 송촌동(현재 사옥)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을 매입할 수 있었다. 매입한 건물은 투자의 대상이 아닌 한강라이프의 사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사옥을 매입하면서 갖게 된 가장 큰 장점은 한 건물에 회사의 주요부서가모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회사의 영업부, 관리부, 사업부, 임원실 등이 수도권과 대전에 흩어져있어 업무진행 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번 사옥매입으로 업무의 모든 절차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상품을 기획할 때, 상품 기획에 필요한 사내 전문가들이 지역 각지에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의 의견을 모으고 다시 조정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렇게 한 건물에 있으면 회의를 통해 쉽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일의 대처를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 결정할 수 있다. 또한 타 지역 사무실 임대료 지출 등 고정비용이 줄어들어 재무안정성을 한 층 더 배가할 수도 있다.

 

한강라이프의 사옥 매입은 회사가 건물을 소유해 비용절감 및 안전자산 확보의 의미도 있지만 사옥을 매입하고도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을 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 내부적으로 회사를 경영해 가면서 필요한 시너지효과는 물론이고, 고객들에게 회사가 이렇게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는 일종의 수단으로써의 역할도 함께 하는 것이다.

 

김옥권 대표이사는 “아직은 대기업처럼 전국에 자사의 빌딩을 세울 정도는 아니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제2, 제3의 한강라이프 빌딩이 전국 방방곡곡에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복지사회부문 대상 수상

 

한강라이프는 지난 2016년 2월 24일,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협회 주최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제 6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복지사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에 수상하고, 사회공헌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한강라이프는 대전에 기반을 두고 수도권 지역의 상조회사와 경쟁을 해 왔다. 많은 상조 회사들이 높은 광고 선전비를 지출해 인지도를 올린 것과 달리한강라이프는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성장을 이어왔다.

 

한강라이프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해본회원들이 품격 있는 서비스에 높은 만족을 느끼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지금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수도권중심의 상조업계에서 지방업체가 업계7위(2015년 선수금 규모 기준)의 든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강라이프 특유의 정직함, 성실함, 투명함 때문이다. 창사부터 지금까지 고객감동을 경영의 바탕으로 하고, 상조서비스에 대한진정성과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지난 11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한강라이프는 이런 성장의 바탕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한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일찍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를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밝은 미래를 응원했고, 대전광역시 복지단체인 복지만두레와 협약을 맺고 복지만두레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 사업에 후원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자녀합동돌잔치와 한밭나눔 대축제 금혼식을 후원하며, 다양한 지역기반 기업 및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을 다시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옥권 한강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강라이프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사옥을 샀으니 잠시 쉬어 간다는 여유없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강라이프에서 불법, 불신, 바르지 않는 방법을 수단으로 하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가깝고 편한 길도 좋지만 바르게, 정직하게, 믿음을 갖고, 그 길이 좀 먼 가시밭길이라 할지라도, 임직원 모두하나 돼 꿋꿋하게 걸어 나갈 것이다”며“한강라이프가 걷고자 하는 길이 바르고 정직한 길이며 가장 빠르고 편한 길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 김옥권 한강라이프 대표이사     © 상조매거진

 인터뷰 | 김옥권 한강라이프 대표이사


“고객중심경영으로 정도(正道) 걷는 기업 되겠다”

 

상조시장 발전을 위해 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보다 땅에 떨어진 상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조회사라는 이름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불신’이며, 이에 대한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상조회사는 내부적으로, 고객의 돈을 현재의 자산이 아닌 미래의 행사를 위한 부채의 성격으로 인식해야 한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돈을 끝까지 지켜,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상조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정도경영과 건실함을 유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회사 외부적으로는 상조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많은 법적 규제의 엄격한 준수와 고객 서비스에 대해 자체적으로 평가 시스템을 만들어 스스로 평가하고 반성하는 모습 또한 필요해 보인다.

 


상조 회사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결국은 고객이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윤 또한 고객으로부터 나오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으며, 회사의 존폐 또한 고객에게 달려있다.

 

이는 그간 한강라이프를 비롯한 상조 회사가 고객들에게 소홀했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더욱 고객중심적인 생각,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상조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관리를 등한시 하면 요요현상이 오듯, 안정성을 갖게 됐다고 방심 했다가 이제껏 쌓아온 고객들의 신뢰를 순식간에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앞으로 한강라이프의 목표는 무엇인가

 

한강라이프는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진정성과 정직함을 갖고 성큼성큼 다가갈 것이다. 고객의 신뢰를 받는 것도, 고객에게 최선을 다 하는 것도, 결국 고객의 니즈 파악을 통한 상품 구성과 서비스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상조회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한강라이프는 항상 고객감동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이어갈 것이다. 안정적인 재정 상태와 최고의 서비스,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6/03/30 [09:14]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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