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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웨딩 플래너'
진심과 열정 빛나는 유망직종으로 각광
김대희 웨딩전문기자 기사입력  2015/04/06 [09:31]

현대의 예비 신랑신부들은 많은 업무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결혼준비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일생의 중요한 인륜지대사인 웨딩을 대충 준비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따라서 결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결혼에 관한 모든 일을 계획해주고 일정을 관리하는 ‘웨딩플래너’라는 존재는 현대 사회의 꼭 필요한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상조매거진에서는 인생 최대의 이벤트로 불리는 웨딩 현장의 중추에서 예비부부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웨딩 플래너의 세계를 알아보고,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리본웨딩’을 찾아 플래너들과 생생한 얘기를 나눴다.

웨딩 플래너는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각종 예산과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매니저 역할을 한다.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와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시간절약’과 ‘비용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것이 웨딩플래너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특히 최근에는 웨딩 전문 업체가 많아지면서 보다 높은 전문 지식의 습득은 물론 실무 능력, 서비스 정신 등을 고루 갖춘 웨딩 플래너의 육성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실력에 따라 고소득 전문직으로서 인정받게 됐다.국내 웨딩 시장에 웨딩 플래너라는 직업이 처음 등장한 것은 90년대 후반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 결혼 문화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웨딩시장의 수익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던 과거 웨딩홀 상품의 거품을 빼는데 웨딩 컨설팅의 등장이 크게 기여했으며, 예비부부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웨딩 플래너의 업무 특성을 중심으로 웨딩의 다양화가 이뤄지면서 호텔 예식의 활성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예비부부의 예산을 중심으로 상담업무가 진행되면서 웨딩 플래너들의 활약이 혼수 품목의 가격 거품의 안정화에 도움을 준 측면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밖에 여러 가지 새로운 결혼문화의 형성에 있어 웨딩 플래너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이와 반대로 예식 행사에 있어 일부 웨딩 플래너들이 결혼 지식의 우월성을 악용해 소위 ‘바가지’상술로 예비부부를 속여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종종 언론보도 등을 통해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따라서 웨딩플래너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문화의 트렌드에 맞춰 웨딩 추세를 읽어내는 능력과 전문가적 지식은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사를 진행 하는 진정성과 바른 인성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좋은 웨딩플래너가 되기 위한 ‘TIPS’

좋은 웨딩 플래너란 먼저 결혼준비에 앞서 상담과정에서 예비 신랑신부의 개성과 취향의 파악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의견을 존중하여 잘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현대에는 웨딩 트렌드의 변화가 빠르고 개성이 매우 다양해 항상 분석하고 공부하는 자세가필요하다. 또한 신체적인 약점까지 파악하여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을 권할 줄 알아야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이어진다. 무조건 수익이 높은 상품을 권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 추천해야 한다.

결혼을 준비하는 기간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일생의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일 것이다. 이 시간을 웨딩플래너의 도움으로 잘 채워 나가야 한다. 평생 한번인 귀한 추억을 남겨야 하는데 제한적인예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결혼준비 과정에 필요한 예산에 맞게 플랜을 짜주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가격과 상품의 완성도 비교를 꼼꼼히 해야 한다. 대부분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헤아려 서로 교감하면서 소통 할 수 있어야 끝까지 행복한 결혼준비 과정을 도울 수 있다.

때로는 담당 플래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불성실하다고 느껴 준비 과정 중에 마찰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능력을 키워야 한다. 예비 신랑신부 당사자들 뿐 아니라 양가 가족들에 대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준비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때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을 미리 예견하고 조언해 주어야 하는 일이 빈번하므로 역할을 잘 완수하기 위해선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 하다. 이처럼 웨딩 플래너는 실무능력 뿐 아니라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인성이 바탕 된 숭고한 직업이다.


사랑을 완성하는 행복 메신저
KNN라이프 리본웨딩 플래너가 말하는 '그들의 삶'


현재 웨딩 시장에는 많은 웨딩 플래너들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 역시 무수히 많다. 때문에 예비부부에게는 좋은 플래너와 계약하는 것이 성공적인 예식을 위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리본웨딩은 업체 선정과 플래너 계약을 앞두고 고민하는 예비부부의 두려움을 말끔히 해소하는 인재사관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리본웨딩은 상조시장에서 탄탄한 서비스로 급성장한 KNN라이프의 웨딩 브랜드로서 상조상품의 선불식 할부거래 마케팅과 웨딩 컨설팅이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리본웨딩 전국지점에 근무하는 웨딩 플래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삶과 노하우를 심도깊게 조명한다.

▲ 김대희기자 대담진행     © 상조매거진
웨딩플래너가 된 계기는 무엇인지

정영애 팀장 :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만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우울감에 젖어 들더라. 그때 우연히 TV에서 웨딩 플래너를 보게 됐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고,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방에서 웨딩교육을 받을만한 교육기관이 없어 서울까지 알아보기도 했는데, 한 스포츠 센터에서 교육 기능이 충실한 리본웨딩에 대한 전단지를 보게 됐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하고 있다.

한진경 지점장 : 다른 분들처럼 처음부터 웨딩플래너를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가정의 생활을 책임져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돼 보험, 화장품 판매 등 여러 가지일을 했는데, 그러던 중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 곳이 KNN라이프 리본웨딩이었다.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웨딩 플래너 교육을 받아야겠다고 결심하면서 목표의식도 생겼다.

신현호 팀장 : 현직 웨딩플래너로 근무하는 지인에게 웨딩플래너 무료교육을 한다는 말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 평소 웨딩 플래너 일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두 명의 딸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 배워두면 유용할 것 같아 시작하게 됐다.

이혜중 팀장 :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모두 일을 시작하면서 일상이 무료하기도 하고 우울증 같은 것이 오기도 했다. 그래서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생활 정보지를 구독했는데 마침 웨딩 플래너 무료교육 광고를 보게 됐고 교육을 신청하면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권경옥 팀장 : 나 역시 다른 대부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정주부로만 지냈다. 그러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됐고, 지인을 통해 리본웨딩에 오게 됐다. 현직 플래너들의 고소득 수입을 마주하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에 이르게 됐다.
▲ 한진경 지점장
부산누리 영남1본부     © 상조매거진

예식진행에 있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나만의 비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정영애 팀장 : 직접 웨딩촬영 영상을 만들어 고객들께 선물한다. 그리고 예식 전 며칠 동안 신랑 신부의 친구들을 찾아가 웨딩사진에 자필 덕담과 사인을 받아 노트로 만들어 선물을 한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감동을 많이 받고 있어 플래너에게도 더욱 힘이 된다.

이혜중 팀장 : 신랑 신부들과의 관계성을 무엇보다 중하게 여기고 있다. 일이 아닌 나의 결혼식을 대하는자세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고객의 관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인간적인 유대나 신뢰관계가 형성됐고, 보다 나은 행사를 위해 더욱 열의를 쏟게된다.

한진경 지점장 : 틀에 박힌 예식의 탈피를 위해 매번 이벤트에 신경을 집중한다. 특히 신랑 측 친구들을 통해 재미난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며, 이미 결혼을 한 신랑친구들을 또 많이 이벤트에 참여시킨다. 이 경우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서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권경옥 팀장 : 거리낌 없는 친화력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고 싶다. 사람 만나는 것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며, 내년 혹은 매달 매일 만날 사람을 생각하며 플랜을 가득 채우고 있다.
▲ 정영애 팀장
청주지점 대전본부    
© 상조매거진

자신을 알리기 위한 각자의 마케팅 방법이있다면

한진경 지점장 :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 네트워킹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문의가 많이 오고효과를 많이 봤던 것 같다. 업무도 업무지만 진정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개인적인 진솔한 글을 많이 게재한다.

권경옥 팀장 : 누구를 만나든 무조건 식사를 같이 한다. 고객과 함께 하는 식사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꿔주며, 금세 친해질 수 있는 매개가 된다.

정영애 팀장 : 밴드(BAND) 어플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20개가 넘는데, 지금까지 행사를 진행한 신랑신부들의 밴드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활용 하고 있다. 예비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어 좋고, 신랑신부와도 꾸준히 관계를 가질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현호 팀장 : 신랑신부들과 직접 만나며 웨딩에 관한 진행과정과 KNN라이프가 갖고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있는 그대로 설명한다. 사람과 사람은 직접 대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권경옥 팀장
강남중앙 수도2본부     ©상조매거진

리본웨딩 플래너로 활동함에 있어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있다면

한진경 지점장 : 박송대 부장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참된 웨딩플래너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르쳐주셨다.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철두철미함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엄격하고 열정적인 교육으로 팀원의 사기를 최고조로 유지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부드러운 모습으로 독려를 해주는 타고난 리더라고 생각한다.

이혜중 팀장 : 김미경 강사를 꼽고 싶다. 김미경 강사는 당찬 ‘워킹맘’으로서 많이 의지가 되는 분이다. 특히 그 자리에 오기까지 거쳤을 수많은 여정이 강의에서 고스란히 느껴져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며 일을 대할 때의 자긍심 또한 높아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현호 팀장 : 전영란 팀장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전영란 팀장은 항상 무엇이든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웨딩업계에는 많은 플래너들이 도덕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영업하며 고객을 기만해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시장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참된 웨딩 플래너라고 생각한다.

▲ 이혜중 팀장
강북지점 수도1본부   
© 상조매거진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결혼비용 줄이는 정보가 있다면

정영애 팀장 : 음식대의 경우 럭셔리하고, 화려한 웨딩홀은 가격이 불필요하게 높은 경우가 많다. 웨딩 비용에 있어 식대가 사실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음식 맛에 큰 하자가 없는 이상식비를 줄이는 것이 웨딩 총 비용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신현호 팀장 : 웨딩홀은 성수기나 예식시간대에 따라 대관료 차이가 많이 난다. 물론 고객들도 어느 정도 인지하는 부분이지만 정확히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보가 거의 없는 게 사실이다. 때문에 상담 때 이를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비용 절약을 돕고 있다. 대관료 예산을 줄여서 다른 부분의 예산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계획의수정이 가능하다.

권경옥 팀장 : 결혼식 당일에 물론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도나 축포와 같은 이벤트는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고가의 이벤트보다는 비용 대비 효과적인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간단한 이벤트는 플래너의 도움을 통해 무료 또는 아주 적은 비용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 플래너와 일을 진행하는 동안 최대한 많은 질문과 도움을 요청하고 활용 하는 것이 좋다.
▲ 신현호 팀장
강남중앙 수도2본부   
©상조매거진



앞으로의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신현호 팀장 : 꿈이나 목표가 아주 거창하진 않다. 단지 나이가 들어서도 오랫동안 나만의 색깔을 발하는 웨딩 플래너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전국의 능력 있는 플래너들의 노하우나 정보를 모아서 공유할 수 있는 집약체를 구성하는 것이 당장의 계획이기도 하다.

이혜중 팀장 : 우선 KNN라이프에서 지점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요즘에는 감각이 출중하고 트렌드 캐치에 능한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세대의 웨딩 플래너를 많이 키워낼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KNN라이프의 특징은 틀을 깨는 것이다. 기존의 낡고 노후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KNN라이프의 비전을 일깨워주고, 자긍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정영애 팀장 : 나중에 어떤 위치에 도달할지 모르겠지만 상조업계, 웨딩업계 통틀어서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정평난 KNN라이프 리본웨딩에 입사한 이상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고 싶다. 그것이 영업활동에 있어 좋은 토양을 마련해 준 회사에 대한 감사함의표시이자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이라고 생각한다.

권경옥 팀장 : 조금 추상적인 말일 수 있는데, 행복한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다. 나 역시 지점장을 목표로 다른 곳은 둘러보지 않고 일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은 이미 웨딩 플래너 일을 통해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 주된 업무가 감동적인 이벤트를 대신 진행해주는 것인 만큼 현장에서의 삶은 고마움과 즐거움과 인간애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 일이 정말로 좋은 이유도 바로 그 점에 있다.

한진경 지점장 : 꿈을 하나로 특정지어 말하기 어렵다. 처음 회사에 들어올 당시에는 생활이 안정되는 것이 급선무였다.KNN라이프 리본웨딩에서 일하며 타사와는 다른 종사자에 대한 배려와 세심한 교육 시스템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렇게 단칸방에서 전셋집으로 금세 둥지를 옮겼고, 차도 구입했다. 지점장의 위치까지 오면서 이제는 내 집을 갖는 것이 목표다.
기사입력: 2015/04/06 [09:31]  최종편집: ⓒ sangjo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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