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7년 만에 달성한 성과… 흑자 기조와 지속 성장으로 업계 주목
-산림조합상조, CCM 3회 연속 인증 획득… 고객중심 경영 이어가
SJ산림조합상조는 11월 기준으로 고객 선수금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와 134개 산림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1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7년 만에 누적 선수금 1000억 원 돌파라는 성과를 이뤘다.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2000년 전·후로 영업을 개시한 점을 감안하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1천억 원이라는 선수금 규모는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2년 연속 당기손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최다 영업 실적과 함께 당기손익 최대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에도 3회 연속 인증을 도전하는 등 대내외로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내며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1천억 원 돌파에 맞춰 고객 이벤트 및 공로자 시상을 하는 등 자체적인 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고객 서비스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한편,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업무 제휴를 맺는 등 수익 환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 “산림조합상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전국 산림조합과 조합원,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의 선수금 1000억 원을 산림조합상조 설립 10년 차에 맞춰 2000억 원 달성의 발판으로 삼아 투명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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