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새 특수거래정책과장에 배문성 서기관을 임명했다고 위원회 소식(9월 9일)을 통해 알렸다.
특수거래정책과는 소비자정책국 산하 과로 지난해 공정위의 조직 개편에 따라 상조산업 및 방문판매 등 특수거래분야의 정책만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조사는 시장감시국 산하의 약관특수거래과가 도맡고 있다.
특수거래정책과장으로 임명된 배문성 서기관은 조직 개편 이전 특수거래과를 비롯해 소비자안전교육과에서 공직 커리어를 쌓아왔다.
지난 2020년에는 4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